6. 지하철에서의 스토킹 기술 출근할 때 지하철을 타고 출근합니다. 그러면 꼭 학생 차림이나 기타 복장의 사람이 제가 타고자 하는 라인으로 와서 제 눈치를 계속 보는데요. 이들이 저를 감시합니다. 제가 일부러 지하철을 보내어 봤는데요. 이들도 그대로 지하철을 보내고 기다리더군요. 그래서 지하철 문이 열릴 때 타는 척하면서 다른 출입문으로 달려가서 타보았더니 학생으로 보이던 놈이 제가 탈려는 출입문으로 들어가려다가 제가 빠지는 것을 보고는 그 놈도 나와서는 열심히 달려서 제가 탄 출입문으로 허겁지겁 타는겁니다. 이들도 스토킹 조직이라고 생각하구요 지하철 사복경찰이라 생각합니다. 지하철을 타면 지금도 이 사복조가 저를 늘 따라다닙니다. 하긴 버스도 미행해서 따라타거나, 한참 뒤의 버스정류장에서 교체되듯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