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체제 도입위한 쑈

[펌]주간동아-IBM이 나치의 협력자였다고?

리모트 마인드 2020. 11. 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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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마컨&조직스토킹&ADS고문 피해자 세계분포도

 

https://www.surveillancesurvivors.org/networking.html

 

 

Lockheed Martin,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NSA(National Security Agency), 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IBM정도가 눈에 띄는데 오늘은 IBM이 어떤 회사였는지 알 수 있는 기사를 퍼왔다.

 

 

기사출처 :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65013/1

 

 

 

 

 

 

“IBM은 독일 제3제국이 저지른 집단학살의 공범자였다.” 

세계 최대의 컴퓨터 회사인 미국 IBM사가 뒤늦게 2차 세계대전의 ‘전범’으로 내몰리고 있다.

 

“집단 학살 공범자” 외국 업체론 처음

IBM사가 받고 있는 전범의 혐의 내용은, 소송과 때를 맞추기라도 한 것처럼 출간된 ‘IBM과 홀로코스트’란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미국의 유대계 칼럼니스트인 저자 에드윈 블랙(Edwin Black)은 이 책에 대해 “전세계로부터 수집한 2만여 개의 기록자료를 가지고, IBM사가 독일지사를 통해 나치정권에 어떠한 기여와 협력을 했는지 소상히 밝혔다”고 자평했다. 이 문제가 안고 있는 폭발력을 증명하듯, 이 책은 8개 언어로 출간되어 25개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나치 정권 시절 IBM사는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고, 데이터의 자동처리기인 이른바 홀러리트 구멍카드(펀치카드) 처리기를 생산-관리해왔다. 독일계 미국인 홀러리트(Hollerith)에 의해 고안된 구멍카드 정보처리시스템은 컴퓨터의 전단계로, 20세기 전반기에 정보처리를 자동화 단계로 끌어올리며 세계 시장을 석권했다. 독일지사는 이후 IBM사 전체 판매액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한다.


1930년대 히틀러가 등장해 유대인에 대한 박해가 시작될 무렵, 독일에서는 정보의 자동처리시대가 열리고 있었다. 홀러리트 기계가 단지 수를 세는 정도가 아니라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할 수 있는, 즉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파악한 나치 정권은 인구정책의 모든 분야에 이 시스템을 차용하기 시작했다.

독일 홀러리트 기계회사(Dehomag), 즉 IBM 독일지사의 기술자와 당시 이 회사의 최대 고객이었던 나치정권은 손으로 작성된 등록서류가 구멍카드 기계에서 처리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낸다. 전쟁 준비의 첫 시작인 인구조사를 위한 것이었다. 이후 독일 내의 모든 자료는 홀러리트 시스템의 기술적 처리에 부응하도록 작성되어야 했으며 IBM 독일지사는 구멍카드 처리기에 알맞은 서류 작성방법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독일 관리들에게 독일인의 개별 특징을 어떤 영역에 어떻게 세분해 기록하면 되는지에 대한 교본이었던 셈.

 

 

즉, 저 홀러리트라는 기계를 나치들에게 만들어줘서 유태인을 등록하여 관리하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IBM사장이 히틀러에게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요즘 만드려고 하고 있는 게 DNA디스크. 그건 대체 어떤 용도로 쓰이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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