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미국의 대표적 군(軍) 병원인 월터 리드 육군병원이 100여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문을 닫는다. 23일 AP통신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에 따르면 1909년 수도 워싱턴D.C. 근교에 세워진 월터 리드 병원은 1차대전에 참전해 부상당한 군인에서부터 최근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참전 용사들에 이르기까지 100년 넘게 부상 군인과 민간인의 치료를 담당해왔다. 원문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10723067700071 월터 리드육군 병원이 나오지만 다른 기사를 보면 육군 연구소도 있다고 나온다. 미국 국방부 산하 월터리드 미육군 연구소(Walter Reed Army Institute of Research) 미국육군의 유행성출혈열 연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