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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 회사에 신입사원 입사한 썰2

안녕하세요 몇일전 신입사원입사한 일을 올린 사람입니다. 신입은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사직서 작성후 귀가 했습니다. 3일전에 사장님께서 지나가는 말로 저에게 신입이 사과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사과받은건 없다고 말하니 사장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회사에서 일 할려면 부서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야 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소주한잔 먹자는 말도 안했냐고 하시길래 저에게 그런말도 안하고 출근 퇴근때 인사도 안한다고 하니 사장님께서는 인사도 안하냐교..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다음날 다른 직원이 그러더군요 사장님이 신입한테 저랑 소주한잔 먹으라고 돈을 주셨다고 하더군요.. 신입이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고 있다고.. 그얘기 듣고 솔직히 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미 부사장님..

오늘의유머 - 회사에 신입사원 입사한 썰1

안녕하세요. 한 중소기업에 영업부로 10년째 근무중인 남징어입니다. 나이는 38살이구요. 근무자수는 50명 정도이고 몇일전에 창립45주년 행사를 했습니다. 다른 선배들은 보통 20년 30년이어서 10년차인 저는 명함도 못내밀어요. 장기 근속자가 많아서 그런지 분위기는 아주 좋아요~~(형 동생 이런 호칭은 안쓰고 꼭 직급을 불러줍니다.) 그리고 1달전에 36살 한 직원이 입사를 했습니다. (수습3개월이 지나야 정사원이 됩니다.) 뭐 결혼도 했고 지금 두달된 아기도 있고 아무래도 가장이다 보니 책임감이 막중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잘 도와줘야겟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는 둘이 외근을 나갈일이 있었는데 제가 전에 회사에서 무슨일 했냐 좋아하는건 뭐냐 식으로 대화를 하는데 뜬금없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경력직..

완전체 레전드(네이트판-완전체남편 10탄)

그래도 전남편이고 이제 남남인데 그만하시라는분들 난 그만못합니다 이것도 적게쓴거에요 ㅠㅠ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부끄럽고 여기가 그나마 하소연할곳이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마 마음이 풀려서 그래요 ㅠ 나 완전체 백과사전 집필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나 지금 많이 괜찮아졌거든요? 근데 한번씩 책상을 내리치고 머리를 쥐어뜯게되요. 영화나 만화보면 복수하러 가고 그러잖아요? 그 주인공의 분노랄까... 라스트팡 하나 말해드릴까요? 자기합리화 쩌는건 알았지만 전남편 얘는 무슨 허언증도 있는것같음. 그 호랑말코같은게 저랑 이혼하고 뭐라고 말하고 다니냐면요 ^^ - 성격장애가 틀림없다. 조곤조곤 타일러도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던진다 - 그 여자 무서워서 새장가도 못갈거같아 가라 가라고 차라리 말..

완전체 레전드(네이트판-완전체남편 9탄)

벌써 그 사건이 몇개월이나 지났네요 ^^ 미친듯이 적어놓았던 그 글들이 열개 다되가게 돌파한걸 보고 저도 참 미쳤구나 싶었어요 그 많은 글을 어떻게 저렇게 확확 써놨을까 .....얼마나 화딱지 났으면 -_- 제 글이 많은 분들의 멘탈을 멸망시킨게 아닐까싶어 조심스레 사과드립니다... 직접 만나거나 계속 그 관계를 이어가는것 보단 낫겠죠? ^^;; 저는 멋진 돌솔이 되었어요! 카톡도 차단하고 전화번호도 지웠네요. 이별,이혼하고 행복한 감정 느끼신적 있나요? 저는 하늘에 새가 지저귀고 햇빛이 너무 밝아 여긴 파라다이스인가? 싶네요 삶은 아름답고 빛나고 행복한거에요 ^*^ 저는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칠수가 없어서 ...이제 공부하려구요 전 빛나는 24세 니까요! 그놈 친구 하나가 연락와서 다시 잘해볼생각 없냐..

완전체 레전드(네이트판-완전체남편 8탄)

[8탄] 완전체남편 ^^결말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동안 푹쉬고.....일이 일사천리로 빨리빨리 돌아가네요. 그동안의 텀은 거의 제가 잠수/시달림의 역사였지요. 더이상 못참아서 조언구하고자/넋두리 차 다시 글을 올렸고 여러사건이 빵빵 터져 완전체가 내 멘탈을 울리니 이대로 자빠져있음 안된다 싶어서 강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성격이 몇달간만에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걸 느끼고 정신차려보니 네이트판에 글을 7개나 썼더군요 ㅜㅜ 저도 제 정신이 아니죠 보면... 글들을 보면...점점 난폭해지는 글들.....ㅜ ㅜ 많아지는 욕... 내던지는 물건..(잉?) 남편을 저주하고 욕하고 그렇게 제 마음의 썰을 풀었나봐요..... 솔직히 한때 사랑했던남자 그리 욕하는 너도 정상아니다 하겠지만 죽여버리고싶어요 . 그정도로 싫고..

완전체 레전드(네이트판-완전체남편 7탄)

[7탄] 완전체남편 결국 사고쳤습니다!!!!!! 글을 쓰고나서 또다시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집안 물건들을 내던지고 나서야 좀 안정이 되더군요.. 몸이안좋아 술도 못먹고 하 ㅋㅋ 친한언니 집에서 지내고있어요 친정도 찾아와서 ㅡㅡ.. 친구들한테도 전화돌리고. 제가 집나갔다면서 말하고 다녔나봐요 남편과 친분이 좀 있지만 남편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친구가있는데 저랑은 많이 친한편이거든요?(결혼 말리던 사람이었음. 착한데 ㅄ이야..병착해 라는 조언을 해줌) 걔한테는 별 이야기 안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너네 뭔일있냐. 싸운거같던데" "이혼할거야" "무슨일인데? 니가한번 말해봐 . 어제 친구들 모임에 나왔더라구" 장장 1시간동안 그동안 있었던일 말함. 하....후......허....라는 숨내쉬는 대..

완전체 레전드(네이트판-완전체남편 6탄)

[6탄] 완전체 남편 후기.이혼합니다. 댓글 다읽어봤어요 감사해요 ㅠㅠㅠㅠ 속이 좀 풀리네요 부끄러워서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으아..으어.. 일일이 어떻게 기억하냐구요? 이건 일부라구요!!!!!!!!!!!!! 으엉 ㅠ0ㅠ이것도 다 안적은거에요 결혼식 안했다고 했는데 결혼식이 무슨말이냐고 하셨네요.. 저도 정신이 나갔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은 아니고 약혼식처럼 뷔페에서 조촐하게 뭔가 하긴했어요 -_ - 다음에 정식으로 식올리자고 그때 약속한거고.... 그걸 결혼식이라 표현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협의이혼으로 가려고 하냐는분들 마지막 배려인데, 이새키는 그냥 이혼하자는 나쁜년으로밖에 안보네요 정안되면 고소해야죠..(고소할 건이 없데요 -_- 까불어서 쳐맞든가 해야겠어요) 그리고..

완전체 레전드(네이트판-완전체남편 5탄)

[5탄] 멘탈붕괴글)완전체 정신병자 남편..만나고 왔어요 휴...... 역시 다들 답답해하시네요....댓글들 감사해요... 어제 친구들이 마음 가다듬으라고 아로마 테라피 허브티 등등을 가져와서 타로점보는곳마냥 해놓고 ㅋㅋㅋ 엄마랑 아빠랑 오빠랑 오랫만에 밥도 먹고 (오빠는 내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으며 제발 그만 말하라고 했음ㅋㅋ) 평화를 약간 되찾았음. 글쓰다보면 난또 혼란에 갖히겠죠.. 하.. 그래도 이 글을 널리알려, 완전체라는 존재의 해로움을 퍼뜨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완벽한 완전체들은 사람들이 아..그래 니말이 맞다 ㅡ.ㅡ 이러고 끝날정도의 생고집과 우기기를 시전하기때문에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는 확립이 생깁니다. 특징을보면 뭐에 관한 설명을 아주 거창하고 주구장창하게 함 예를들면..

오늘 자 완전체ㅅㄲ 어록

오늘(19.3.6) 새벽에 눈이 떠졌는데 이 동네 초딩 저학년 남자애와 아이 엄마가 새로 온 뉴 페이스 핸들러인가보다ㅋ 요즘 이것들도 계속 음성을 쏴 보내는데 있었던 일이다. 초딩 : "남 사생활 뭐하러 훔쳐보는건데?" 완전체ㅅㄲ : "내보다 잘되면 안되니까 그런거지."(오전6시 3분) 오늘 오후에 모 정치인 석방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욕을 너무 먹어서 십장생되겠다고, 십일장생 반열에 들겠다...라고 말했는데 십장생이라는 단어도 못 알아들어서, 발음 때문에 욕한다고 생각하고. 그러다 빠가사리 소리 들으니까 혼잣말 할 줄 알고 일부러 말해본거란다ㅋㅋㅋ 어느 벼~엉신이 남이 혼잣말하는 거 들어보려고 일자무식을 가장한단 말인가?ㅋ 우리나라에서 나고 자랐는데도 이렇게까지 말 모르는 사람이 있던가? 이게..

[쭉빵-펌글]짜장면집 주인과 저 대체 누가 잘못한걸까요-판&톡

쭉빵원글주소 :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aVeZ&fldid=9Zdf&datanum=1466410&q=%EC%A7%9C%EC%9E%A5%EB%A9%B4%EC%A7%91%206%EC%8B%9C%2020%EB%B6%84&_referer=V7kfJwkeLEGMZxGlgqZEmTn4P6SZXmGMU9W.TR3pCiqiN9lHcFcw9lZ5BZVhwUdNi_UWdhAg6cxpFfWdc2vDYqmhhKaH_eK6hGD9633bKK50&search=true https://m.pann.nate.com/talk/345047022?&currMenu=search&vPage=1&order=N&stndDt=&q=%EC%A7%9C%EC%9E%A5%EB%A9%B4&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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