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손님으로 부부가 왔는데 부부 중 부인 분이 먼저 들어와서 물건에 대한 문의를 하셨다. 대략 얼마짜리 물건을 원한다고 말했다. 남들이 쉽사리 사기 어려운 금액. 그걸 엿듣더니 완전체ㅅㄲ가 하는 말이 가관이다. "돈은 있고?" 이 완전체의 이 말뒤에 숨겨진 본심을 추측해보면 다음과 같다. (아, 씨. 여자가 나보다 돈이 더 많아서, 이런 걸 산다고? 열받네?) 실제로 이 완전체가 이런 말을 내뱉은 후 밖에 있던 남편 분이 나중에 들어왔다. 열등감에 휩싸여 사람 무시하더니, 남자 들어오니까 급 조용~~ㅋㅋ 이 소시오패스의 열폭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다만 여자만 골라서 훼방놓고, 이간질하고, 망가뜨리려할 뿐... ex)혼자 사는 여자, 모녀가정 한 날은 또 이런 일이 있었다. 물건을 사러온 손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