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된 것이 있는데 저점과 고점을 찾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였다
유튜브를 찾아서 공부하고 있는데, 아주 신박한 기법이였다.
최고점을 찍고, 반등없이 몇 %하락을 하고나면
그 저점에서 몇 % 상승하는가를 알아두면
그 다음 번에 고점에서 반등없이 비슷한 %로 하락을 한 경우
몇 %가 상승하는지를 비례식을 통해서 계산해낼 수 있다고.
지난 주 금요일 급등하는 종목을 잡아서 수익을 약간 먹고 단타로 매도를 하고,
다른 종목을 찾아서 들어갔었다. 그걸 그 비례식에 대입하여 최소 몇 %가
상승하게 될 지 계산을 해둔 다음, 그 지점에서 1틱을 낮춰서
매도를 걸어놓고 잠을 청했다.
그러다 잠을 자다가 새벽 4시 다 되어서 잠을 깼는데, 내가 걸어놓은 지정가와는
다르게 무려 11틱이나 올려서 주문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주문창을 봤는데
주문을 넣은 시간대가 내가 실컷 잠을 자고 있던 새벽 3시 몇 분쯤?
내가 비례식으로 계산해서 걸어둔 지점이 내 매수가보다 +56.30%부근이였는데
무려 11틱이나 높여서 +67.92%정도로 맞춰져 있었다.
몇 일 전에 다른 컴퓨터와의 네트워크를 열어서 프린터 공유기능을 쓰려고
내 컴퓨터의 이름을 잠깐 읽은 적이 있는데,그 날 내 컴퓨터의 이름을 알아낸 가해자가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연결하려고 했었나보다.
어쩐지 컴퓨터를 잘 쓰고 있었는데 중간에
'휴대폰이 컴퓨터와 거의 연결되었습니다.'라고
오른쪽에 알림창이 뜨더라니...단순 오류인가 했었네ㅅㅂ
켜져있는 내 컴퓨터의 HTS로 증권사 홈페이지에 접속 후에
공인인증서 내보내기로 내 공인인증서를 가해자의 스마트폰으로 다운을 받고,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바꾼 후에 제멋대로 주문가를 바꾼 것이였다.
비례식이란 게 해당 전 저점에서 최소 몇 %까지는 상승 보장인건데
11틱이나 올려두면 내 주문은 체결되지도 않고,
그냥 가격이 하락할 것이 아닌가?
역시 이 조직스토킹 새끼들은 남이 돈을 버는 꼴을 못 본다니까?
남이 돈을 벌어서 잘 먹고 잘 살게되면,
평생 자신만 가난하고 배가 아파야 될까봐?
여튼 기본적으로는 부자들에 대한 울분인데
피해자들한테 분풀이를 하면서 피해자한테
돈을 구걸하고 있는 상황?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는데, 조직스토킹 알바가
상대적 박탈감으로 고의로 타겟을 만들기도 하니
해킹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윈도우10이나 11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
윈도우 버젼 중에 Home과 Pro가 있으니 왠만하면
그냥 Home으로 구매하셔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원격제어 방식으로 해킹을 하긴 힘드니까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웹캠으로 얼굴인식으로 로그인되게 만들기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20153012732131





집에서 쓰는 공유기(wi-fi)에서 내가 사용하는 기기에만
와이파이 신호가 쏴지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맥어드레스를 묶어둔 것이 아니라면,
저 부분은 체크를 설정해도 무방하다.

여러 가지로 좀 번거롭긴 해도, 이렇게만 설정해주면
안전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컴퓨터에 따로 해커가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내 컴퓨터의 이름을 알면 스마트폰으로도 해킹이 되는 세상이다.
(내 집에 어떻게 침입한건지, 5월 10일 집에 침입해서 핸드폰 연결을 깔아놨더라?)

모두 집에서 사용하는 개인 컴퓨터의 보안을 철저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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