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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김원의 사건 파일 약혼녀 191회 난도질한 싸이코 류찬하

리모트 마인드 2024. 11. 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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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C3nyRrxPMk?si=SaXSMfD3lfgOddx9

 

자신을 병신이라고 무시해서 죽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을 앞둔 피해여성분이 퇴근을 하고 집에 온 약혼자의 밥을 차려주는 상황에서 무시를 했을까?

 

(퇴근하고 동거하는 집에 온 싸이코)

"어, 오빠 왔어? 아직 밥 안 먹었지? 기다려봐, 밥차려줄게."

(싸이코가 칼을 빼들고 공격하기 시작)

"오빠, 갑자기 왜 이래?"

 

 

이 싸이코가 약혼녀를 죽인 이유? 길게 볼 필요도 없다. 범인이 지능장애 3급이라는데,

평소에 자라오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굉장히 ㅄ취급 많이 당해왔겠지?

그럼 평소에 쌓여있던 울분이 장난 아니였을 것이다.

저 무시했다는 말은 다른 사람한테 당했던 이야기.

 

 

ㅄ이라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결혼을 앞두고 있었을까?

애초에 사귀기 전부터 ㅄ이라는 걸 알아차렸다면 남자로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걸?

 

 

저 살인자의 뇌를 검사해보면 아주 많은 걸 알게 될 것이다.

지능장애만 있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뇌의 이상(전두엽 발달장애, 전전두엽 이상)도

같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살인을 저지르는 3대 이유가

 

금전

치정

원한

 

이라는데, 저 경우는 위의 세 가지를 벗어나니까 이상범죄인 것이다.

남들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사람을 죽인 케이스.

 

 

이 글을 읽고 있는 자신이 정상인이며 상식적인 사람이라는 가정을 하고 생각을 해보자.

약혼녀와 결혼을 앞두고 동거하고 있는 상황인데, 약혼녀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서

결혼을 못할 것 같은 상황이다.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점차 힘들어졌다.

 

그럼 이 경우에 대체적으로 두 가지 행동을 보일 것이다.

 

1.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둘이서 같이 이겨내보자며 결혼을 감행.

 

2.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으니 더 좋은 남자 만나라며 이별.

 

 

그 어떤 정상인도 약혼녀를 죽여서라도 자신이 편해지겠다는 생각을 하진 않는다.

뒷감당까지 생각하면 약혼녀를 죽이는데, 자신이 편해질 거라는 판단을 절대하진 않겠지.

 

추측컨데 이상범죄는 뇌의 이상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애초에 지능도 정상인보다 떨어지니 판단력도 부족했었을 것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정상인에 비하면 한참 모자랐을 것이다.

그러니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것이겠지.

뇌가 선천적으로 이상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이상범죄를 저지른 이상범죄자.

선천적인 뇌의 결함. 이것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약혼녀 때문에 자신이 힘들어졌다고, 혼자서 엉뚱한 원한을 품은 게 아닐지 의심해본다.

대체 왜 얼굴이나 목에만 191방을 찌른거야? 공격부위가 주로 얼굴과 목에만 집중되었다는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05130473031955

 

[단독] 분노ㆍ충동 조절 실패 범죄, 주로 얼굴 공격한다 | 한국일보

 

www.hankookilbo.com

자기가 사람 죽여놓고 어떻게든 발뺌해보겠다고 거짓말하는 건

지능이 낮아도 다 하나보네? 자신을 보호하겠다는 심리에서 나오는 방어본능인가?

 

 

그 어떤 범죄자도 자신의 형량을 줄여보려고 무조건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믿는 경찰은 없을 것이다. 그게 범죄자의 습성일테니까.

 

 

법관이나 검사, 수사를 직접하는 경찰분들.

제발 그 범죄자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말고 제대로 좀 수사 & 처벌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12140400062

 

결혼할 여친 잔혹 살해…"191회 찔렀는데 징역 17년뿐이라니" | 연합뉴스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저 같으면 내가 죽인 아이의 엄마가 저기 와 있으면 '잘못했다'고 할 것 같아요. 제가 있는 걸 봤잖아요. ...

www.yna.co.kr

 

진짜로 처벌을 받아야할 것들이 자꾸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거나

제대로된 형량을 받지 않으니까 자경단 같은 내용의 드라마가 많이 나오는 겁니다.

작가나 국민들이나 왜 그걸보고 희열을 느껴야 됩니까? 그런 대리만족 싫다고요.

 

 

진짜 이런 일 있을 때마다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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