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약 5년전.
그 당시만 해도 다음에는 아고라도 있고, 미즈넷도 존재했었다.
미즈넷에서 올라온 어느 완전체 약사의 부인인 사람이 남긴 글.
대강 내용을 요약하면
남편이 남자들이 나오는 그런 모임에는 절대 안 나간다.
그래서 집-약국-집-약국 이게 다이고, 그 흔한 술자리도
한 번 안 나간다. 그렇다고 육아에 동참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주변에서는 가정적인지 안다. 피가 말라서 죽겠다고
이혼하고 싶다는 글이었다.
그 내용에 자폐로 의심되는 전형적인 증상이 몇 개 적혀있었고.
거기 남겨져있던 댓글 중에는 자기도 이런 남자와 살다가 헤어졌다.
그 놈(?)은 그나마 돈이라도 잘 버니까 돈쓰는 재미로라도 살아라.
자기가 무슨 말을 하면 항상 이상하게 받아들여서 자기하고
자기 집을 무시한다면서 늘상 화내서 싸우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댓글 말미에 남겨진 글
"자존감 낮고 열등감 심하면 피해망상도 심하다."
실제로 이런 부류를 겪어보니까 진짜 저 말이 100% 맞더라.
왜 이런 부류가 상대방을 공격하는지 자세한 글이 올라와있다.
브런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상대를 공격하는 논리
https://brunch.co.kr/@jmg5308/81
상대방은 그저 상대방의 경험을 이야기할 뿐이고, 본래 성격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이런 부류는 그것을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자기 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계속 상기시키기 때문.
상대방과 건전한 관계를 형성하고 싶고, 정신건강 상 이롭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걸 명심해라.
"자존감 낮고 열등감 심하면 피해망상도 심하다."
이런 부류가 완전체이기까지 하다면?
뇌의 특정부위가 제대로 된 성장을 하지 못해서,
정상인 기준에서 봤을 때는 엄연한 뇌결함. 이건 절대로 못 고친다.
(뇌가 HDD처럼 백업해서 새것으로 교체 가능한 부위도 아니고)
혹시 또 모르겠다. 환자가 고치려는 의지가 있어서 병원에 꾸준히
다니면서 처방약을 복용한다면? 고쳐본 적 있는 의사분들 댓글주세요.
그러니까 그냥 피하는 수 밖에 없다. 애초에 완전체는 자신이
정신질환인 걸 인정하지 않으려해서 병원도 안 가려고 한다.
질본http://health.cdc.go.kr/health/mobileweb/content/group_view.jsp?CID=7EC5411072
병원다니면서 치료받으려는 완전체는 극소수.
겪어보니까 완전체들의 공격성은 자신과 동등하다고 여겨지거나,
만만하다고 여겨지는 상대에게만 공격성을 표출한다. 제발 엮이지 마라.
그 ㅄ한테 하고 싶은 말
열등감 느껴지는데 왜 자꾸 들러붙어?
재수없으니까 떨어져나가라 ㅅㅂ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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